제일 좋아하는 단골집
워낙 유명해서 조금만 검색해도
나오는 맛집이다.
비빔밥, 청국장, 나물, 누룽지의 환상 세트 구성!!
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음
사실 나물 만드는 게 참 귀찮다.
직장 생활도 병행하느라 바빴다는 나름의 핑계를
대보며...
나에게 나물이란
막상 해보면 별 건 없는데 뭔가 손이 많이 가는 음식
혹은 들이는 시간에 비해 너무 빨리 상하는 음식이다.
그래서 이 집에 가면 수고를 덜어내는 기분 :)
한적하고 높은 건물도 없어서
먼 시골에 온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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