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기에 소주 한잔 생각나는 요즘
사실 매일 생각나 -_-
많고 많은 돼지고기를 섭렵해 왔지만
나름 베스트에 드는 곳이다.
금액은 저렴한 편은 아니다.
일 인분에 14,000원가량
영상 같은 걸 올리고 싶어서 찍어봤다.
고기 굽는 소리가 ㅜㅜ
어릴 때는 고기만 나오면 무조건 쌈을 싸서 먹었는데
언제부턴가 고기에 간만 살짝 하는 게 좋아지고
상추는 쌈장에 따로 찍어 먹는 게 더 좋아졌다.
본연의 맛을 알아가는 나이가 되어가는 건가??-_-
고추냉이도 한번 곁들여 봤지만
확실히 소고기랑 더 어울린다고 조용히 생각했다.
개인적으로 묵은지와 고기 조합이 최고였음
된장국에 밥을 졸여 주는 것도 최고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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